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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낮에 뜨는 달’ 드라마화 확정으로 누리꾼들이 언급하는 ‘나으리’ 가상캐스팅 5명


네이버의 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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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선 가상 캐스팅이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나 주인공 ‘나으리’ 역할이 화제다.

웹툰 ‘낮에 뜨는 달’
웹툰 ‘낮에 뜨는 달’

차가우면서도 다정한 캐릭터 ‘나으리’는 기존의 웹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 캐스팅의 열기 역시 뜨겁다.

다양한 배우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누리꾼들이 자주 언급하는 배우 5명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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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표정변화가 적은 캐릭터이지만 또한 웃을 때는 잘생긴 이런 ‘나으리’역을 맡아주었으면 하고 주로 언급되는 5명이다.

 

#1 소지섭

피프틴원케이
영화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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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준기

MBC 밤을 걷는 선비
MBC 밤을 걷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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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서준

KBS2 화랑
KBS2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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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보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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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지훈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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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낮에 뜨는 달’

나으리는 신라 시대 화랑으로 권력가의 자손이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없이 차가워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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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도 현생에도 사랑을 끊어내지 못해 애달픔까지 가지고 있다.

웹툰 ‘낮에 뜨는 달’

위의 다섯 배우는 나으리만이 풍길 수 있는 절절함과 귀여움을 소화할 수 있는 찰떡 배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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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캐스팅엔 누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