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아이유와 그에 맞춰 춤을 춘 댄서 커플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댄서팀 커플인 윤동환, 나은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방문했다.
아이유는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불렀다.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자 두 사람은 갑자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세 사람의 칼군무를 본 하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 팀이네”, “직업 정신이 투철하다”, “대충 춰도 멋있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