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어쩌면 단 한번 뿐일 결혼식에 입는 드레스,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의 상징은 ‘하얀색’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얀색 웨딩드레스의 유래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결혼식이었다.
당시 하얀색 옷은 관리가 힘들고 고가여서 당시 여러 유럽 왕실에서 유행이었다고한다.
한국도 예외없이 결혼식이면 신랑은 턱시도, 신부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그런데 신부=웨딩드레스 라는 기준을 뒤바꾼 ‘웨딩 바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신부들이 입는 ‘걸크러쉬’ 웨딩드레스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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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키큰 사람들이 입으면 간지 폴폴일듯”, “난 드레스 안좋아하는데 저거 진짜 괜찮다”, “웨딩화보는 찍을만한데 식장에서는 드레스입고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바지입고 결혼할 사람이 있을까”, “보통사람이 입으면 걍 밝은색 정장 바지일듯”, “이뿌긴한데 모델이라 이쁜듯”등의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