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가 적힌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0kg이라고 표시된 숫자가 적혀있었다.
앞서 지난 4월 선미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살을 찌우고 있다고 밝혔다.
선미는 “한창 바빴을 땐 41kg까지 빠졌다”라며 “(지금은) 49kg까지 찌웠다”라고 말했다.
체중 증가를 위한 노력 끝에 마침내 50kg까지 살을 찌운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몸매 너무 예쁘다”, “훨씬 건강해 보인다”, “운동을 열심히 한 게 느껴진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5일 서울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