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아이돌이 무려 9kg를 감량해 숨겨져있던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 ‘위키미키’ 공식 SNS에는 멤버 최유정의 셀피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정은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장난감 손을 안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속 최유정은 날렵한 얼굴형에 큰 눈과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전에 없던 차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언뜻보면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과거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유정의 변화된 모습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앞서 지난 25일 최유정은 SBS ‘식재료 중심-격조식당’에서 “최근에 최고치 몸무게를 찍었다가 9kg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최유정은 “식욕을 참는 방법은 방송 대본 뒤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다 적는 것”이라며 “햄버거, 치킨, 피자, 막창, 염통, 꼬치 등을 적으면서 버텼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성형한줄 알았다”, “귀여운 느낌만 있었는데 이제는 청순하기까지하다”, “몰라봤다”,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