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스마트폰 신제품을 만들었는데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무려 ‘투시’ 기능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산 스마트폰 신제품 카메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투시가 되는 카메라를 탑재한 핸드폰은 바로 ‘원플러스8 프로’였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핸드폰은 ‘컬러필터 카메라’라는 별도의 카메라가 존재하고, IR을 이용한 작동방식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 기능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IR기반 작동방식이라 가시광을 필터링하고 찍다보니 가능한 일이었다.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이게 사실인가”, “대륙의 실수”, “출시 가능한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플러스는 이에 대해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해당 모드를 비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해당 내용이 적용된다고.
아래 언박스 테라피 유튜브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