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태원클라쓰’의 후속작이자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3월 27일 방영 첫 날부터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있다.
부부의세계는 영국 BBC One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런데 극중 ‘불륜녀’로 나오는 배우 한소희가 아름다운 외모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폐 그 자체인 한소희 과거’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과거사진들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지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정말 ‘퇴폐’적이고 반전적인 모습들이 올라와 있었다.
무심한 듯 문 담배와 팔에 보이는 문신들에 네티즌들은 ‘퇴폐미’가 철철 흐른다며 감탄했다. 지금부터 그 모습들을 만나보자.
한 네티즌은 “크리스틴스튜어트 스킨스 생각난다. 우리나라 여배우중에 처음보는 분위기인듯”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들은 “이런 스타일도 찰떡이다… 이런 배역 맡아도 너무 좋을듯”, “진짜 너무 예쁘다”, “허세사진인데 그냥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