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 동양인 남자가 수염을 기르면 안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양 남자와 우리나라의 남자 영화배우들을 비교하며 동양 남자가 수염을 기르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자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의 수염기르기 전과 후의 사진을 보자.
보시다시피 좌측은 수염이 없는 상태이고 오른쪽은 수염을 기른 상태인데…
물론, 본판불변의 법칙이 성립되지만 수염이 없는 것이 더 멋져보인다.
이제 서양 남자배우들이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사람마다 보기에 다르겠지만, 오른쪽의 수염을 기른 모습에서 남성미가 넘쳐흐른다.
동양과 서양 남자가 수염을 길렀을 때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이유는 뭘까??
아래의 비교사진을 보면 이해가 된다.
서양인들은 수염이 동양인에 비해 빼곡하게 나는 편이다.
또한 모발 자체가 얇고 모발의 색상도 상대적으로 연하다.
반대로 동양인들은 수염이 나도 듬성듬성하게 나는 경우가 많고 털이 두껍고 거칠다.
이런 이유에서 동양인의 수염이 더 지저분해보이는 경향이 있다.
남성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수염, 모질과 밀도에 따라서 멋져보일 수도 있지만 자칫 외모에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