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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본거냐.. 한국 맞냐..?” 3월, 대리운전 강요 거부하는 여성 차로 치고 다시 밞은 남성 (영상)


대리운전 거부했다고 차로 밀어버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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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개인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자신의 친 형수가 대리운전 권유를 거부하자 대리운전 기사가 타고 있던 차로 그대로 쳐서 형수는 갈비뼈 8개 골절, 팔골절, 골반골절, 눈, 얼굴 갈리고 간 재생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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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갈비뼈만 해도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via GIPHY

가해자는 조사받고 보험처리 받고 끝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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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자신이 직업군인으로 5년간 국가를 위해 일을 했으나 해당 사건의 일처리로 직업군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수호한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기사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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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말경 경차에 타고 있던 65세 대리기사가

 

2. 지나가던 40세 여인 및 동행인에게 대리기사 필요하냐 제안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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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나가던 2명은 필요없다고 하자 타고 있던 차로 밀고 두번 깔아뭉갬

 

4. 경찰은 ‘고의로 보기 어렵고, 순간대처 능력이 떨어지므로 운전면허 유지, 피해자 정확한 진단 나오면 검찰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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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5세 대리기사는 여전히 영업중, 40세 피해자 전치 6주 이상

 

이렇게 사람 보복운전하고 순간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변명하면 보험처리로 끝나는 대한민국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