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의 예능 ‘놀면 뭐하니’에 노홍철과 박명수가 출연한다.
2일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 오는 3일 방영분의 사진이 사전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에게서 카메라를 받은 박명수는 노홍철의 집을 습격했다.
노홍철은 특유의 잇몸만개 미소를 지으며 박명수를 반겼다.
박명수는 즉시 ‘사랑의 불꽃 싸다구’를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들은 40대가 된 ‘노찌롱’ 노홍철과 40대가 된 ‘버럭명수’ 박명수의 케미가 폭발했다고 한다.
더불어 노홍철은 ‘릴레이 카메라’를 받아들고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결국 정예 멤버로 승부수?”, “이건 꼭 봐야지 얼마만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은 개천절을 맞아 오는 3일 12시 40분에 특별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