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SNS 계정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만큼, 이제는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어떤 상황을 즐기기보다, 사진을 어떻게 잘 남길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사진 속의 내 모습은 멋지지만 그 사진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들이 다소(?) 우습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의 사진이 탄생하기까지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본다면 어떨까.
여기 SNS에 올라오는 사진이 생각보다 현실에서는 그리 멋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친구들이랑 맛집 갔을 때
#2. 아무리 사진이라고 해도..
#3. 대체 어떤 사진을 찍고 싶었던 걸까?
#4. 쟤를 찍는 친구들을 찍는 나
#5. 인스타 사진의 진짜 정체
#6. 셀카봉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7. 알통 사진의 이면
#8. 아니 그 다급한 순간에도?
#9. 이 방법이면 전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10. 왠지 내 친구들과 내 모습을 보는 것만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