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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인스타 라이브에 나타난 한혜진이 건넨 말


배우 이시언의 인스타 라이브 댓글창에 모델 한혜진괘 배우 성훈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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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이시언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기안84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시언은 라이브에서 “지금 기안84와 함께 노래방에 왔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우리는 곱창을 먹고 소주 한 병 반씩 먹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라이브 방송에 6천 명이 들어왔다며 “들어온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하며가수 나얼의 ‘바람 기억’을 큰 소리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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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자 이시언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댓글 창에 한혜진이 등장하더니 “노래는 방송에서나 불러!”, “술이 문제야 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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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에 안 가니. 조심해서 놀라 했더니 여기서 이러고 있네”라며 이들을 걱정했다.

이시언 인스타그램

한혜진에 이어 성훈도 댓글 창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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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둘이 간 거?”라며 묻자, 이시언은 “둘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혜진의 댓글에 “뭐지? 뭔데 왜 정상적으로 부른 거처럼 들리지”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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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한혜진 하차해도 무지개 회원들이랑 잘지내나보다”, “한혜진 보고싶네”, “이시언 인스타 라이브 넘 리얼했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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