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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영등포에서 벌어진 일.JGP


오늘 새벽 영등포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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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오늘 아침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내용은 어제 새벽에 영등포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어제 새벽 영등포역앞 포장마차에서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3명이서 어묵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고 글쓴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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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 어떠한 이유로 포장마차 아주머니께 “세금도 안내면서 말이많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내일 내가 여기 신고할거~”라는 식의 조롱이 섞인 어투로 아주머니를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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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다 심지어는 포장마차에 재료로 사용하는 날계란을 장사하는 곳 앞에 던져 테러까지 했다고 글쓴이는 말했다.

 

이를본 네티즌들은 “진짜 미친거 아니야?” “저런 새끼들은 미래가 보임” “저기는 세금 내는 포장마차로 알고있는데” “어휴 버러지같은 사회의 암덩어리들” 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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