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시켜먹는 침착맨
이거 맛이 그 맛인데? 미니스톱에 있는 넓적다리
맛이 똑같아 기안 84는
넓적다리 이거 좋아해가지고 치킨 사 먹을 돈 있는데
그 돈으로 다 넓적다리만 사와요 테이블에서
쐬주랑 먹어… 그리고 먹을 때 이렇게 먹어
아련. . 형.
.
일로 와서 좀 앉아봐요 아 나 술 안먹어으아히… 사람이…
정이 없어… 좀 같이 먹을 걸.
.
정이 없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침착맨은 웹툰 작가 ‘이말년’으로서의 활동을 쉬고 인터넷 방송인 ‘침착맨’으로 매체에 자주 등장하면서 사실상 침착맨 쪽이 본업이 되어가는 중. 심지어 이제는 웹툰 연재처인 네이버에서조차 이말년씨리즈를 ‘침착맨이 그린 웹툰’으로 홍보한다.
래퍼 더콰이엇을 닮았다. 영혼의 파트너 주호민은 딥플로우를 연상케 하여 하나의 밈이 되기도 했으며 블리즈컨 출국당일 침착맨, 주호민, 더콰이엇 셋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제로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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