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한 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의 경계도 많이 느슨해졌다.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은 당연해졌지만 각종 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시 늘어났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면 다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일본 방송국 ‘NHK’에서 진행했던 바이러스 확산 실험 영상을 재조명했다.
해당 실험은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테스트로 총 10명의 남녀가 뷔페에서 식사하는 상황을 시물레이션 했다.
진행자는 실험자들 중 한 명에게만 어둠 속에서만 보이는 형광페인트를 칠한 뒤 밥을 먹게 했다.
30분 동안 참가자들은 여러 테이블에 나눠 앉은다음 음식을 덜어 먹는 방법으로 식사를 했는데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불을 끄자 어둠 속에서 형광 물질이 식당 전체에 퍼져 있는 모습이 보였다.
물컵은 물론, 음식을 담은 집게, 의자, 접시 등 안 묻은 곳을 찾기 어려웠고 각 참가자들의 손에서도 형광물질이 발견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무섭다…”, “진짜 소름돋아”, “뷔페라서 더 그랬을 수도 있는데 일반 식당도 비슷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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