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가 4차 티저를 공개하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있다.
지난 3일 JTBCSMS ‘안녕 드라큘라’의 4차 티저 ‘기죽지마, 잘못한 거 없으니까’를 공개했다.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는 3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단펵작품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중 4차 티저에는 엄마에게 무조건 져 온 딸 안나(서현)와 늘 이겨온 엄마 미영(이지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당 작품속에서 이청아와 서현은 8년동안 교제했던 연인으로 나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안나는 엄마의 기대에 항상 부응해오며 눈치를 보며 살아왔다. 중학생 때 자신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가 내 편이 돼 주길 원하지만 차갑게 외면당한다.
엄마에게 외면당한 좌절감 속에서 안나는 사랑했던 연인 소정(이청아)에게 8년만에 이별통보를 받아 세상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낀다.
이 작품에서 서현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또 이청아와의 연기 호흡,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다 진짜 무조건”,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비주얼 진짜 미쳤다.”, “둘이 다시 만나라 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격적인 그들의 연기변신은 오는 2월 17일, 18일에 JTBC에서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