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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본거지..? ‘… 해변에서 꽁냥꽁냥 데이트 하는 커플 한 쌍


찬바람이 지나가고 하루 평균 기온이 10도를 넘나드는 바람을 맞아보면 봄이 온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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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아직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이유로 생기 넘치는 분위기는 덜 하지만 ,  봄의 기운을 맡아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이처럼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것은 사람뿐만 아니다. 따스한 봄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데이트에 나선 펭귄 커플을 소개한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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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펭귄들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누리꾼에 의해 발견되었고 , 거대한 바위들이 매력인 볼더스 해변 (Boulders Beach) 모래사장에서 손을 잡고 함께 걷고있는 펭귄 커플이 포착되었다.

 

둘은 손을 잡고 뒤뚱뒤뚱 해변을 걷다가 마치 말다툼이라도 한듯이 잠시 손을 놓고 허공을 바라봤다. 이내 금세 화해한듯 다시 손을 잡고  귀여운 발걸음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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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에 공개 된 펭귄은 ‘자카스카 펭귄’인 아프리카 펭귄으로 평생 한 마리의 짝과 함께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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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펭귄도 연애하는데 나는…’ , ‘뒤뚱뒤뚱 너무 귀엽다’ , ‘ 정말 봄이 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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