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 혼자 넘어진 할아버지가 대인접수 병원 입원 요구
전동 킥보드 타다가 넘어져 100% 보상 요구한 여대생.
최근에 전동 킥보드가 유행하면서 사고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 운전자에게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전동 킥보드를 타고 넘어진 여학생에 관한 영상이 게재됐다.
광주 북구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운전자 A씨가 주차를 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그런데 운전자 앞쪽에 전동 킥보드를 탄 여학생이 달려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킥보드를 탄 여학생은 앞에서 오는 A씨의 차량을 보고 놀라 홀로 바닥에 넘어졌다.
그런데 현재 이 여학생은 운전자에게 100% 보상요구를 하고 있다.
이렇게 어이없는 상황에도 보험사 측에서도 운전자에게 60의 과실이 있다고 한다며 운전자 A씨는 자신은 주차장에서 천천히 돌아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영상을 보고 왼쪽으로 커브를 돌 때 깜빡이를 켜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이 상황에선 깜빡이가 중요하다”라며 속도가 빠르지 않아 과실 100까진 아니지만 블랙박스 차량이 과실이 많다고 조언했다.
유튜브 ‘한문철TV’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