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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이 실사화 된다고?”…디즈니, 역대급 명작 영화 실사화 제작 밝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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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또 하나의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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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 디즈니

실사화 하겠다고 밝힌 영화는 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프로듀서 팀 버튼(Tim Burton)과 감독 헨리 셀릭(Henry Selick)이 1993년에 만든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다. 

할로윈 마을에서 지루함을 느낀 ‘잭 스켈링턴’이 산타클로스를 납치해 대신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축제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다뤘다. 

잭 스켈레턴, 영화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할로윈과 크리스마스를 연결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내고 상상력 가득한 캐릭터, 뮤지컬적 구성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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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그런 ‘띵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월 11일(현지 시각) 코믹스 전문 사이트 ‘CBR.COM’에 따르면 디즈니가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애니메이션의 속편을 실사화로 제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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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 포스터

‘라이언킹’,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여러 실사화 영화로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악몽’또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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