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심은하 노빠꾸 인터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신인 탤런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당시 스물 두 살로 오디션을 마치고 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떨어지면 어떡하냐”는 리포터에 질문에 심은하는 “에휴.. 죽어야죠”라는 파격적인 대답을 선보였다.
다행히도 심은하는 선발에 합격했고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됐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깊은 속에서 올라오는 한숨ㅋㅋㅋ”, “눈빛이랑 한숨이 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