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이슈핫이슈

“과연~ 어떤 혈액형일까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제일 낮은 혈액형


요새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ADVERTISEMENT

 

요즘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예전만큼 안전하지 않은 것 같다.

Money S

최근 코로나19 감염 위험 제일 낮은 혈액형이 언론에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른 혈액형 보유자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DVERTISEMENT
Pixabay

지난 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미국 유전자분석업체 23앤드미 연구 결과 O형 혈액형 보유자가 다른 혈액형 보유자보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9~18% 낮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또 코로나19 최전선 종사자의 경우 O형의 양성 판정 가능성이 다른 혈액형보다 13~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과정생 다니가와 요스케와 마누엘 리바스 연구원은 지난 3월 연구논문 사전공개사이트인 ‘프리프린츠닷오르그 사이트’에 한 게시물을 올렸다.

ADVERTISEMENT
Pixabay

그들은 ‘코로나19 숙주유전학 및 연관 표현형에 관한 초기 리뷰ㆍ분석’ 논문에서 O형이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얘기했다.

ADVERTISEMENT

 

또 중국에서는 가장 취약한 혈액형에 대해 연구를 했다.

 

지난 3월 중국 남방과기대와 상하이교통대 등 8개 대학연구소 및 의료기관이 우한시 진인탄병원의 코로나19 환자 1,7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O형이 코로나19에 가장 강한 반면 A형이 가장 취약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