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튜브의 ‘슈덕후’ 채널에는 쇼미더머니8에 참가하고 있는 래퍼이자 엠비션뮤직(Ambition Musik)소속의 제네더질라(본명-이상용)가 출연했다.
영상에 함께 등장하는 MC 수파사이즈는 게스트로 등장하게 된 제네더질라에게 최근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에 대해 토크를 했다.
제네더질라는 근황의 물음에 대해 “최근 Mnet ‘쇼미더미니 8’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으며, 요즘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파사이즈는 제네더질라에게 ‘쇼미더머니8’의 스포와 관련된 질문을 던졌는데 수파사이즈는 “쇼미가 누설하면 (안된다는 것이) 계약서에 있더라고요”라며 질문했다.
이에 제네더질라는 “위반하면 4억”이라며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내건 후덜덜한 위약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수파사이즈는 제네더질라에게 아직은 쇼미더머니에서 탈락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하는듯한 유도질문을 날렸지만 이 질문에 제네더질라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으면 물음을 회피했다.
과거에도 한 쇼미 참가래퍼가 스포일러때문에 곤욕을 치른바가 있는데, 그는 바로 래퍼 불리다바스타드(윤병호)이다.
그는 2017년 ‘쇼미더머니 6’ 가 방영 중 이던 와중 가족들에게 1차 합격을 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를 본 그의 아버지가 포에 관련된 룰을 모르고 인스타그램에 아들 쇼미더머니 1차 합격 소식을 업로드한 바가 있으며, 결국 불리다바스타드는 1차 합격을 취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