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정부고의 코스프레로 인종차별이라는 비난과 샘오취리의 소신발언에 많은 이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하지만 관짝소년단 리더인 벤자민은 자신들을 코스프레하는 것에 대해 리스펙하며 되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가면서 감사를 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정작 당사자들은 괜찮은데 왜 지들이 난리?”라는 의견을 내세우며 글을 올리고 있다.
대만과 이탈리아에서 관짝소년단 코스프레한 것을 퍼간 관짝소년단 리더 벤자민
그리고 샘오취리가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비판 게시글을 올리면서 이전에 방송에서 보였던 행동들이 구설수에 오르며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백인을 비하했다고 논란됐던 장면
얼굴 찌푸리기하는 중에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한 장면
이에 누리꾼들은 “샘오취리 말대로라면 저 행동을 했을때 많은 이들이 인종차별이라 느끼면 인종차별이 맞는거네? 사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샘오취리는 댓글 삭제와 댓글창 막기 등을 번갈아가면서 시도하고 모자이크도 안한 학생들의 얼굴을 버젓이 하루가 지나도록 올려놓고 버티다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제대로된 사과나 해명 같은 것도 없이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 샘오취리의 무책임한 행동에 많은 네티즌들은 비난을 더 거세게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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