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래퍼 비와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퍼 비와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한 손에는 비와이의 2집 ‘The Movie Star’를 들고 있었다.
유아인은 ‘비와이 가라사대 #tango with @bewhy.meshasoulja’라고 메시지를 적었다.
비와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비스타를 듣는 무비스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올린 사진 속의 배경은 지난 10월10일부터 열리고 있는 권철화 작가의 개인전 ‘TANGO'(탱고)으로 드러났다.
전시회는 유아인이 2014년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배경을 가진 80년대 출생의 멤버들과 주축이 되어 만든 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오묘하게 잘 어울린다”, “취미생활이 비슷한가보네”, “둘이 친분이 있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