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이 되기전 부터 출연진들의 인성논란으로 떠들석 하던 ‘채널 A 하트시그널 3’ , 이번에는 출연진이 아닌 제작진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다.
지난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는 남녀간에 호감가는 이성을 선택하는 시간이 방송되었다. 그중 3명의 남자출연진 모두가 여성 출연진 박지현에게 몰표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 순간의 인기녀 박지현은 남자 출연진 천인우에게 향해있었다. 다른 남성 출연진 두명은 다른 여성출연진들에게 각 한표씩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8일의 방송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제작진에게 항의했다. 바로 박지현의 분량이 다른 여자 출연진인 이가흔 , 서민재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것 .
누리꾼들은 ” 박지현씨 주인공의 드라마인가요?” , ” ㅋㅋㅋㅋㅋ박지현 브이로그 보는줄” , ” 다른 여자분들은 어디가셨죠? 집에 가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바로 방송에 흘러나오는 BGM이 장면과 어울리지 않다는 지적이다. 유행이 한참 지난 BGM을 뜬금없는 장면에 사용해 시청자들은 이를 또 지적했다.
하트시그널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채널 A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