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새롭게 연구 중인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는 ‘눈오는 쌀쌀한 날씨엔 어묵전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요리의 재료들 중 하나로 ‘가다랑어포’가 등장했다.
백종원은 가다랑어포를 들고 “그 다음에 우리 흔히 가스오부시라 하죠”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게 사실은 거의 수입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안 나온다”라고 설명했다.point 124 | 1
가다랑어포는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은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다.
최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일본산 3개 제품의 가다랑어포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 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point 124 | 1
백종원은 “지금 제가 고민 중인게 우동집들이나 모밀집들이 국내에서 나오는 재료만으로 저 국물을 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연구중이다”라고 전했다.point 236 | 1
이어 “조만간 아마 이걸 대신할 연구가 성공하면 방송에 나올 수도 있다”고 단언했다.point 206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가스오부시 말 진짜 많았는데 발암물질 문제도 있고.point 198 |
국산 재료가 나오면 요식 업계에 큰 도움이 될듯”, “응원합니다.point 40 | 일본꺼 하나하나 다 없애가야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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