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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이 자리를 비면..”, 과거 주진모가 장동건과의 질문에 답한 말


“장동건과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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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SNS, 각종 포털사이트 등 배우 주진모가 개인 문자 메시지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등장해 논란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서 주진모가 했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늘 (10일) 오후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진모가 절친인 배우 장동건을 언급한 과거 인터뷰 내용들이 캡쳐되어 게시됐다.

 

해당 내용은 주진모가 지난 2016년 10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 스타팅’에 출연해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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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함께 출연한 리포터 박슬기는 “(당시 촬영한 드라마 속 캐릭터처럼)실제 알고 있는 절친의 비밀이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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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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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주진모는 “예전에는 저희만 아는 비밀을 많이 알았는데 이제는 대부분 결혼해서 육아 중”이라며 “(장동건과) 지금은 문자로 얘기한다”고 답했다.point 22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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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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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이어 “가끔 형수님(배우 고소영)이 부재중일때 ‘야 맥주 한잔할 시간 딱 세 시간 있다’와 같은 잠시 만나자는 연락이 자주온다”고 덧붙였다.point 22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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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주진모와 장동건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6월 주진모 결혼식에 장동건을 포함한 여러 배우들이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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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장동건 주진모 문자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해당 게시물은 몇분 채 되지도 않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여러 사이트에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