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응급실 떡볶이’에 치즈를 추가해 먹는 게 유행중이라고 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치즈 10번 추가한 떡볶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성 둘이 응급실 떡볶이에 치즈를 10번 추가해 먹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두부처럼 쌓여버린 치즈 폭탄은 먹기에도 힘들어보였다.
여성 둘이 아닌 남성 둘이여도 치즈먹다가 화장실 가게 생긴 비주얼이다.
아무래도 먹기 힘들어보이지만 둘은 웃으면서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보고 한 누리꾼은 “이 정도면 치즈에 떡볶이 추가한 거 아닐까” 하고 반응했다.
이후 응급실 떡볶이에 치즈를 추가해서 먹었다는 후기가 계속해서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떡볶이에 치즈를 들이붓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응급실 떡볶이의 장단점을 나열하기도 했다.
장점으론 치즈가 많다는 것이고 단점은 맵지도 않지만 먹고 나면 다음 날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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