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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창 시절 싸움 잘했다”, 생방송 도중 합의서 쓰고 피터지게 싸운 BJ들 (영상)


생방송에서 믿기지 않는 장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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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BJ들이 서로 합의 후 몸싸움을 벌인 것이다.

BJ A와 B씨는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싸움 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A씨는 “학창 시절 싸움을 잘했다”고 말문을 띄웠고, 이에 B씨는 “거짓말 하지 마라”고 무시했다.

아프리카TV

결국 두 사람은 “열 받으면 방송 끄고 싸우자”로 말다툼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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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합의적으로 싸우겠다는 합의서도 작성하며 결국 몸싸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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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무차별적으로 B씨를 구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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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화면상에서 사라졌다가도, 머리채를 잡힌 모습이 생방송에 그대로 나타났다.

B씨 얼굴에는 피가 가득했다.

이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자 누리꾼들은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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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들은 “생방송에서 저렇게 싸우다니”, “저게 합의적으로 싸운건가”, “감정적으로 대응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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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는 “B씨는 항상 술을 먹으면 시비를 거는 타입이다”며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도 출동해 사진을 찍고 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