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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국제라이프

일본갔더니 강제로 ‘골판지침대’ 를 애용하게된 근황공개.jpg


코로나19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방역과 격리에 큰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일본에서 날아든 몇장의 사진이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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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유명한 일본공항인 ‘나리타공항’의 최근 사진들로 이곳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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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인 트위터유저는 사진을 통해 “해외발 귀국자를 위해 마련된 것” 이라는 ‘골판지침대’ 의 사진을 게시했다.

 

현재 나리타공항에 설치되고있다는 골판지침대는 공항 이곳저곳에 설치키트가 마련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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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발된 골판지침대는 원래 전쟁이나 재난재해등에 사용되기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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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골판지침대와 침구류들이 그득그득 들어찬 나리타공항은 흡사 난민촌을 방불케하기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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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항에 도착하게되면 코로나검사를 하게되는데,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2일이상 걸린다고 하며, 이로 인해 공항근처 호텔은 만석이라고 한다.

 

이로인해 공항에서 골판지침대를 이용해 숙식을 하게되는 사람이 늘고있으며, 관련 방역대책 역시 미비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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