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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에 낳은 딸 혜정이 생일에 함소원이 ‘눈물 댐’ 개방하며 폭풍 오열한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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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아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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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첫째 딸 혜정이의 두 돌에 감격의 눈물을 쏟아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남편 진화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맛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이의 두돌을 맞아 파티를 준비했다. 베이비시터 이모는 잡채와 미역국, 주먹밥을 만들어 혜정이의 생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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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자리에 모인 친구들과 가족이 선물을 전해주자 혜정이는 신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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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소원은 “혜정아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엄마가 널 낳아서 이렇게 생일 파티까지 챙겨줄지 몰랐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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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그냥 운 것이 아니라 눈물 ‘댐’을 개방하며 오열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그는 2년 전 43세의 나이로 혜정이를 낳았다. 혜정이의 생일파티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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