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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이렇게까지 투명하면 인간은 ‘공포’를 느낀다”…물이 너무 맑아서 무섭다는 ‘충격적인’ 장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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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아서 무섭다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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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다. 물이 없으면 동물도 식물도 인간도 모두 죽고 만다. 

 

그러나 물은 어디에나 있다. 지구의 대부분을 물이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구글 이미지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물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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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이 너무 맑아서 무섭다는 장소”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필리핀의 ‘바라쿠다 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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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어찌나 맑은지 물 속의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선명한 물 속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구글 이미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지만 너무 무섭다..”, “높은 곳보다 더 무섭다”, “짤만 봐도 심장이 없어질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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