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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당에 가입하면 소개팅이 무료” 공약 내세운 ‘결혼미래당’

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21대 총선이 가까워져 오며 약 70개가 넘는 신생정당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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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결혼미래당’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미래당은 결혼과 육아를 위한 전담 부처를 설치하고 결혼 장려금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구글이미지

 

여가에 새로운 공약이 추가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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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결혼미래당은 당원을 모으기 위해 ‘무료 소개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미래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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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결혼미래당은 올해 1월 결혼정보업체 ‘선우’의 대표 이웅진씨의 주도로 창당 준비위원회가 결성됐
다.

 

이씨는 당원을 모으기위해 결혼 정보 업체에 등록된 남녀 회원에게 “당에 가입하면 무료로 중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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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로 인해 당원 가입자는 크게 늘었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행위를 ‘기부행위’로 판단하여 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경고했고 해당 공약은 열흘 만에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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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매체에 따르면 현재 결혼미래당의 당원은 2,500면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