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CP가 건나블리 남매의 컴백 가능성을 언급해 연신 화제다.
지난 13일 뉴스엔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강봉규CP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봉규CP는 “박주호 씨가 빨리 돌아와야 되는데 언제 돌아올지는 모른다”라며 “코로나19로 정국이 이렇게 되는 바람에 국가 간 이동이 쉽지 않아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린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그건 우리 바람일 뿐이다. 이 상황에 맞게 이동이 있을 거 같다. 상황은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건나블리 남매는 스위스에서 한국으로 오면 방송에 돌아와 시청자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point 203 | 1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이후 박주호 아내 안나와 나은, 건후는 한국을 떠나 스위스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주호 부부는 건나블리 팬들을 위해 SNS와 유튜브 채널로 꾸준히 근황을 공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