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대한 외국인’에서 핫펠트로 활동명을 변경한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출연해서 “원더걸스로 가장 바쁘게 활동을 했던 고3 시절, 달리는 차 안에서 매일같이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똑똑하기로 소문나있던 예은(핫펠트)은 결국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수능에서 언어영역 1등급을 맞았다고 알렸다.
원래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1등을 도맡아 했으며 전교에서 10등안에 항상 들던 수재였던 핫펠트.
모범생이고 공부도 잘했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의 예쁨을 받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독하게 공부했나보다”, “나는 공부만 하는데도 왜 1등급 못맞지”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평소에 상식퀴즈 앱으로 지식을 쌓고 독서를 하기 좋아한다는 핫펠트는 원더걸스 해체 후 현재 솔로로 발돋움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