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 사람이 누구인 것 같냐”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잡지를 보다가 찍었다며 누리꾼들에게 퀴즈를 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태연, 아이린 등의 여자연예인들을 언급했지만 놀랍게도 사진의 주인공은 ‘조권’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린, 태연, 조권을 섞어놓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원본은 바로 이 사진이다.
조권은 곱상한 외모를 지니고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져서 웬만한 여자연예인들보다 더 예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그는 KBS <1대 100>에 출연해 “어머니께서도 ‘넌 내 배에서 나온 애가 아닌 것 같다’라고 한 적이 있다. 가끔씩 ‘딸아 뭐하니?’라고 문자를 보내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권은 13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깝권’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