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필러 맞아야 하는 거 아니야?” vs “예쁜데 뭐가 문제야”
아이린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센터,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1991년생으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 최고령인 만 23세의 나이에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걸그룹 1티어 외모로 자리잡으며 ‘얼굴천재’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비주얼적으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아이린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각한 아이린 팔자주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생각보다 아이린 팔자주름이 심각한듯, 심지어 무표정이어도 깊게 나있는 팔자 주름.. 필러라도 맞았으면”이라고 말하며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두개로 나뉘었다. 네티즌들은 “니가 뭔데 아이린 팔자주름에 왈가왈부냐”, “있어도 아이돌 중에 제일 예쁨”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렇게 보니까 심한것 같기도..”, “팔자주름만 없으면 더 완벽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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