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재미로 관장약 오래 참기 대결한 자매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언니가 나한테 관장약 넣고 참아서 먼저 화장실 가는 사람이 10000원 주기로 내기 함”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후 “일단 약국 가서 관장약 4개 사옴. 그리고 서로 두개씩 넣기로 하고 서로 보는데서 2개 다 똥구멍으로 집어 넣고 참기 시작함”, “관장약 1개로도 항문이 무력화 되는데 2개니까 처음부터 나올 것 같은 거 만 원 때문에 참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언니가 막 고통스러워 하면서 참고 나도 겨우 참았음 근데 3분 지나니까 만원이고 뭐고 똥 싸게 생김.. 그래서 그냥 화장실 가려는데 언니가 막 자기가 가겟다면서 나를 잡아당김”
“그래서 그냥 빨리 화장실 들어가서 문 잠그고 바지 내리고 엄청 쌈. 그동안 언니는 다른 화장실 가다가 못 참고 거의 다 쌈. 근데 둘 다 화장실 간 거라 서로 돈 안 줌ㅋ”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이 자매.. 심상치 않다”, “평소에 대체 뭐하고 놀길래ㅋㅋㅋ 이런 대결을 하냐”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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