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주의, 사려깊은 모습들, 친절한 사람들로 인해 우리는 가끔씩 ‘인류애’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사람들로 인해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가끔은 너무나도 사람이 미워질 때가 있다.
생각없이 행동하거나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이기적이거나 멍청한 모습들을 보면 그렇다.
여기 당신이 마주했다면 인간에 대한 온갖 ‘증오’가 생길만한 모습들이 있다.
어떻게 치워야 할 지 막막해지는 순간,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영화관 알바생이 불쌍해지는 순간…ㅠㅠ
#2. 저기요….발 좀
#3. 나 여기 일하는 거 아니고 사진만 봤는데 답답하냐..
#4. 피스타치오 껍질을 왜 때문에 비행기 바닥에 버림? 승무원보고 치우라고..?
#5. 그 뭉개진 사과들은 누가 사가나요..
#6. 남의 정원에서 파티했으면 치우고 갑시다 좀…
#7. 아무리 그래도 여기 식당인데요..
#8. 아가야 공공장소에서 소리 좀 줄이자
#9. 두 발자국 더 가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
#10. 아이스크림 뚜껑 따서 침 바르고 다시 가게 냉장고 안에 넣는 인성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