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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일본 여학생이 무려 ‘3억’을 훔친 이유 (어이없음 주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한 사건으로 인데 일본 커뮤니티가 떠들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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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18세 한 일본인 여학생이 한 노인의 현금카드를 훔친 혐의로 붙잡히면서 시작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 학생은 노약자의 현금 카드만을 노려 훔쳤고 현금카드 총 5매를 훔쳐 현금 인출을 시도했다.

그녀는 비슷한 수법으로 무려 한국 돈 ‘3억원’이 넘는 금액을 인출해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그런데 이 사건이 더 큰 화제가 된 데는 이 학생이 밝힌 진술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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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범죄 동기를 묻자, 그녀는 “한국 여행에 가고 싶어 그동안 돈을 훔쳐왔다”고 진술한 것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에 대해 일본 누리꾼들은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대부분 “어린 아이들과 여성들의 한국 동경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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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의 누리꾼들은 “가지가지 하네요”, “얼마나 한국을 더 우려먹으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