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포영화의 특징’
미국의 공포영화가 아시아권에서 인기없는 이유에 대해 스탠딩 코미디 쇼에서 한 개그맨이 밝혔다.
“미국애들은 공포영화 만드는데 젬병이야”
“할리우드 공포영화 보면 졸라 멍청해”
“얼마나 멍청하냐면”
“영화내용인즉슨 한 미국가족이 새 도시에 정착하고 새로 살 집을 구하지”
“복덕방아재랑 돌아댕기지”
“그러다 꼭 버려진 집에서 멈춰 서지”
“홀로된 집엔 오싹한 기운이 감돌고 사방엔 거미줄이 가득하지”
“복덕방아재한테 묻지”
“오 이런, 이 집엔 무슨 일이 있었나요”
“복덕방아재는 집에 얽힌 사연을 말해주지”
“25년전에 이 집 소년이 가족 전원을 잔인하게 살해했어요”
“사람들은 그 소년이 악령에게 사로잡혔다고 했죠”
“이걸 듣고 미국가족은 뭐라하게?”
“오 흥미롭군요. 다 같이 집안을 구경해봐요:)”
“보면서 우리같은 아시아 사람은 말하지”
point 8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point 0 |
사람들은 그 아이가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했죠” point 26 |
point 0 |
이를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인정합니다.. 저것도 있고 중반까지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갑자기 악마 악령 나오고 위저보드 같은 거 나오면 팍 깸” “내용이 다 똑같음 ;; 전개랑” “ㅋㅋㅋㅋ 헬로? 아오 발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