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배틀트립’에서 소개한 덴마크 코펜하겐 투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케이윌과 이현은 코펜하겐의 프라이빗 보트 투어를 신청했다.
문제는 두 사람이 보트를 빌리기 위해 안내 데스크에 간 순간부터 발생했다.
바로, 안내 데스크의 직원이 너무 ‘잘생겼던’ 것이다.
햇살을 받으며 미소짓는 안내소 직원의 외모는 남자 마저도 ‘심쿵’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다.
케이윌과 이현도 그의 얼굴을 뜯어볼 정도로 눈부신 미모였다.
방송에는 직원이 함께 보트에 올라타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장면까지 담겼다.
케이윌은 카메라가 자꾸 덴마크 청년만 잡는다며 “외모는 취향이지만 (자신과 알바생)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며 따져 웃음을 줬다.point 139 | 1
지나치게 잘생긴 행인 때문에 연인끼리 싸우지 않도록, 덴마크는 반드시 혼자서 가는 편이 좋다는 교훈을 주는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