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의 달라진 대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영알남YAN’에는 ‘요새 미국 공항에서 한국인들 대우가 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알남은 “이번 입국 심사가 제일 쉬웠다”며 “점점 쉬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부 ‘K팝 스타’들 덕분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입국 심사 질문 자체가 “K팝 행사 왔냐”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는 “K-CON(한류 콘서트) 때문에 미국에 온 거긴 하다”고 설명했다.
입국 심사시에 “아이유가 오냐”는 질문도 했다고 한다.
영알남은 “저는 깜짝 놀란게 한국인에 대해서 알고 물어본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갑자기 미국 공항에 안내 방송이 한국어로 나오기 시작했다.
심지어 한국어 분량이 길었으며, 한국식 영어 발음으로 같은 내용을 차후에 설명했다.
영알남은 “샌프란시스코 뿐만 아니라 뉴욕 등 총 5곳의 미국 메이저 국제공항에서 2018년부터 한국어 방송이 시작됐다. 아시아 언어로는 한국어가 유일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회수 180만 회를 돌파한 화제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