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와 ‘정다은’ 사이에 벌어진 설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되었다.

한서희는 지난 9일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벌어진 일이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정다은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가던 중, 정다은은 “무면허 3번 걸려서 면허 못 딴다”며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와 같은 발언에 한서희는 “미쳤느냐. 그 얘길 왜 지금 하느냐”라고 말했고,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정다은 씨는 “중학교 때 할머니가 라면 옆에 숨겨둔 차 키 있다고 하길래 (무면허 운전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한서희는 “무면허나 음주운전이나 예비 살인이다”라며 그를 책망했고, “일단 무릎 꿇고 사죄해라. 제대로 하라”며 격렬한 분노를 표현했다.

현재, 해당 사건이후 정다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패쇄된 상태이며, 한서희는 정다은과 관련된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는 등 냉랭한 상황이 계속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