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도 모르게 동생 앞에서 몹쓸짓(?)을 하다가 걸린 후기를 쓴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아래 사진들을 보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자.
글쓴이는 자신의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애 아직 어리니까 금방 잊어 먹겠지?”라며 현실을 도피하고싶어 하는 듯한 말을 하여 웃기지만 슬픈 상황을 표현했다.
글쓴이는 아버지가 동생의 말만 듣고 오해를 하여 엄청 두들겨 맞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듯한 말을 했다.
아버지는 동생과 자신이 비밀놀이를 한 것 처럼 오해하여 자신이 동생을 성폭행 하였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아래는 이 글에 달린 누리꾼듯의 댓글이다.
이에 누리꾼들은”웃긴데 슬프고…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난다..”, “근데 진짜 수치스러울 듯 하…” 라며 글쓴이의 심정에 공감해 주는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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