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공지에는 ‘금지’로 지정되어 있지만 해외콘서트에서는 문화라면 문화라고 할 수 있는 ‘무대 위로 물건 던지기’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스타에게 팬들이 물건을 던지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자신을 봐달라’고 던지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신이 던진 물건이 스타의 몸에 맞고 스타가 어떤 기분일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일을 겪은 연예인들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다.
지금부터 ‘팬’들이 던진 물건에 맞으면서도 그들을 향해 웃어야했던 스타들을 살펴보자.
#1 블랙핑크 제니
#2 세븐틴 정한
#3 워너원 강다니엘
#4 엑소 백현
#5 방탄소년단 제이홉
#6 방탄소년단 진
해당 영상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콘서트 가본 사람으로서 진짜 물병, 핸드폰 던지는 사람 엄청 많다. 그거 다 맞아도 웃어준다”, “이래서 아이돌들이 우울증 걸리나.. 화나는데 화도 못내고 웃어야하니까”, “진짜 속상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