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바트 심슨’이라는 캐릭터가 떠오르고는 한다.
물론 이들은 아주 따뜻한 마음을 지녔지만 정말 좀 모자른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을 못살게 굴거나 더 힘들게 만드는 동물이 있어 소개해보려한다.
물론 여러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 최고봉은 역시 ‘새’가 아닐까 싶다.
아주 기분 좋게 외출을 했는데 하늘에서 갑작스레 떨어지는 새똥을 맞으면 그날 하루 기분은 망친다.
만약 새에 대해 순수하고, 따뜻하고, 무고하고 아주 즐거운 친구들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면 그러한 생각을 당장 바꿔줄 만한 몇 장의 사진이 있어 공유하려 한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저 작은 몸에서 저 양 실화냐..
#2. 새들 앉지 말라고 박아놓은 철심을 빼버리는 클라스;;
#3. 그거 고전압인데…심지어 나뭇가지로 둥지를…?
#4. 기껏 페인트 칠해놨더니..
#5. 다신 케이지에 못 가두겠네;
#6. 갈매기의 습격
#7. 우와 이거 뭐야?? “…”
#8. “이 문으로 나가면 거위가 공격합니다. 다른 문을 이용하세요”
#9. 즐겁냐? 즐거워?
#10. 새를 키우면 감당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