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공장인지 식당인지 모를 곳의 위생상태가 큰 화제가 되고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혐주의)국내 무 공장??식당??”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무를 세척하고 있는 노동자가 무를 담아 놓은 빨간 고무통에 자신의 발을 같이 담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로 충격적인 모습이 아닐수 없다.
이곳은 식당인지 공장인지 사진만 가지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저 무가 누군가의 식탁위에 올라간다는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발을 담그고 있는것에 그치지 않고 무를 닦는 수세미로 자신의 발까지 닦는 것이다.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게 위생은 기본이지만 그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양심을 팔아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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