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외국인이 고속버스를 타면 놀라는 이유가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중국 버스 문화를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고속버스에 탈 때 음식을 들고 타지 않는다.
음식 냄새가 나면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
또 쓰레기가 있어도 버스에 버리지 않고, 버스에서 내려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고속버스 요금에 청결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즉 운임비에 쓰레기를 치우는 일도 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버스 좌석 옆에 쓰레기를 버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탑승객이 더 불편할 듯”, “기차 안에서도 저렇게 버리는 걸 봤다”,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