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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본다”…시청자들이 ‘보이콧’ 선언한 이유


MBC ‘라디오스타’의 출연 예정 게스트 명단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지난 18일 윤은혜가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라디오스타를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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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SNS

뿐만 아니라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의사 겸 방송인 홍혜결,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한다.

홍혜걸의 헬스케어 에이전시 ‘비온뒤’

그런데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이들의 출연을 반대한다는 항의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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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무분별한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헬조선 연예계는 음주운전을 해도 나오고 도박을 해도 나오고 사기를 쳐도 나오는구나”, “이렇게 은근슬쩍 복귀시킨다고?”, “이런 사람들을 대체 왜 캐스팅하는거지?”, “홍혜걸 출연이 말이 되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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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촬영분이 언제 방송될 지는 알려진 바 없다.

내달 1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탄생한 가수들이 출연한다.